Radsone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 요즘 일반 사람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상상을 초월하는듯 합니다

항상 노래를 들으면서 "아 음질이 좀 더 좋았으면 좋겠는데~, 내 귀는 이정도로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알고 계실듯한 RADSONE 플레이어 어플을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RADONE 홈페이지-

 

홈페이지 중간에 PLAY버튼이 2개가 있는데 2개를 번갈아 들어 보면 차이점을 느낄수 있네요.

 

9.99$ 어플이지만 그 이상의 값을 하는 어플입니다.

 

 

 

엡스토어 화면입니다.

 

 

 

첫 화면입니다.

아쉬운점은 아이폰 기본 어플인 아이팟의 기능을 완전하게 대체 하지 못한다는 점과 가끔씩 생기는 리셋 버그와 메탈릭 하지만 뭔가어색한 디자인이 있겠네요. 하지만 이것들을 제외한다면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리스트 화면은 아이폰에서 생성한 리스트만 표기 됩니다. 어플 내에서 작성은 불가능합니다.

 

 

 

하단의 기능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티스트, 엘범, 노래 별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앨범에서 선택을 하면 앨범의 재생 목록이 나오고( 노래가 한개뿐이라 한개만 표시 됐네요.^^;)

앨범아트가 있을경우 위처럼 표시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또 하나는 강제로 앨범아트를 정사각형으로 바꿔서 표기 한다는 점입니다.

 

 

 

재생 화면입니다. 심플한 인터페이스인데 여기서 하단에 있는 기능들이 RADSONE 플레이어의 기능입니다.

 

 

각 음역대 별로 이퀄라이저를 제공합니다. 보통 신경을 안쓰시는 분은 꺼두시거나 하단에 있는 프리셋에서 본인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RADSONE SETTING 옆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도 매뉴가 이동합니다. 위의 매뉴는 RADSONE만의 음장모드입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새밀한 소리까지 원하시는 분은 DYNAMIC모드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는 커스만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ㅋ 

 

 

위 화면은 보시는 대로 재생중인 노래의 상세 설명이네요

좌측 하단 트위터 아이콘은 트위터에 #nowplaying 트윗을 남길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가수 태그 적용이 안되 ♪제목 태그 by (null)'로 작성이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뭐 언젠간 수정이 되겄죠 ㅋ

 

 

어플 소개 페이지 군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합니다.

 

 

위 페이지의 처음은 음원자체의 잡음을 제거해주는 기능입니다. 두번쨰는 현장감의 깊이를 조절해주는 기능이고요.

뭐 이 부분도 들어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걸 찾으시거나 하단의 프리셋을 이용해주시면 되겠네요.

 

 

 

 

 

 

 

 

 

 

 

 

 

 

 

 

 

 

 

 

 

 

 

 

 

 

 

 

 

왼쪽은 본인이 듣고 싶은 부분만 들을 수 있게 시간을 조절하는 페이지고 오른쪽은 취침예약 기능입니다.

 

이로써 모든 기능을 다 확인해밨는데요

 

9.99$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충분한 가치를 하는 어플이네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RADSONE The Music Player로 귀를 즐겁게 해보세요~

 

그럼 이만~

 

MUSTACH We're coming at you